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가수 서인국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서인국은 “아버지가 스마트폰을 사서 직접 문자를 하신다”며 “아버지가 원래 이런 분이 아닌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서인국 이름을 검색한다고 하시더라”라며 “한편으로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서인국 아버지’ 스마트폰 검색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아버지~ 악플은 보지 마세요~” “스마트폰의 폐해” “서인국, 아버지 걱정하는 마음 훈훈” “나도 우리 부모님이 스마트폰 못 쓰실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활용을 잘 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레이디제인 아버지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자신이 아버지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로 개발한 창업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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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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