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금발 미녀는 남성 모델로 이름은 안드레 페직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성복 패션쇼는 물론 장 폴 고티에 등 여성복 패션쇼와 여성 속옷 화보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2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혼란스러워”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남자가 이렇게 예뻐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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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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