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흑곰 물리친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지난 13일(미국 현지시간) 흑곰 물리친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에 사는 질 시르는 산책하던 중 나무들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흑곰의 공격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흑곰의 공격에 본능적으로 손을 뻗은 질 시르는 곰의 혀를 잡아당겨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르는 배와 무릎에 상처가 났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이다희와 열애설 난 구본권 대표는 누구? “멘토 겸 조력자”
-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왜 올라갔지?”
- 정인선 폭풍성장… “잠시 잠자리 되고파”
- 이다희 구본권 대표와 열애? 소속사 “확인 중”
- 톰 히들스턴 SNL 코리아 “확정 아니라더니, 촬영 끝?”
- 블랙야크 ‘가을산행 이벤트’ 펑펑
- 이다희 열애설 구본권 대표, 훈남에 전 이요원 매니저 “업계서 인정받아”
- 이효리 신혼여행 공개에 다른 연예인 신혼여행 사진 새삼 ‘화제’
- ‘미래의 선택’ 이동건 육두문자, 윤은혜와 격렬한 첫 만남
- 이연희 제주도, 여신 미모에 남심 흔들
- 이효리 신혼여행 공개에 정하윤-여현수 신혼여행 사진 새삼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