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이동건 육두문자, 윤은혜와 격렬한 첫 만남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 첫 방송에서는 나미래(윤은혜 분)와 김신(이동건 분)의 심상찮은 첫 만남이 이뤄졌다.

극 중 25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래 자신(최명길 분)과 옥신각신 전화통화를 하며 운전하던 나미래가 아침 방송을 위해 출근하던 김신의 차와 충돌하게 됐다.

차에서 내린 김신은 까칠한 모습으로 육두문자를 쏟아내며 나미래에게 언성을 높였고, 나미래는 방송과 다른 김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동건 육두문자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건 육두문자, 까칠남 완벽 소화” “이동건 육두문자, 생활인 건가” “이동건 육두문자, 찰지네” “이동건 육두문자, 나쁜남자의 매력” “이동건 육두문자, 미래의 선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래의 선택’은 9.7%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