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소현 서강준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소현 서강준 드라마 속 관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 서강준이 김소현의 원조교제 의혹을 해결해준 것.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수혁(서강준 분)이 반 아이들을 불러 모아 특별한 부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혁의 부탁 후 반 아이들은 교무실로 찾아가서 “우리가 그때 현장에 있었다”며 은한결(김소현 분)의 담임(김광규 분)에게 휴대폰 속 동영상을 전달했다.
은한결은 원조교제 의혹을 받아 담임에게 추궁을 당하고 있었던 것. 아이들이 건넨 동영상에는 은한결이 한 남성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로써 은한결은 원조교제 의혹에서 헤어 나올 수 있게 됐다. 이후 은한결은 밴드 연습을 하고 있는 최수혁을 찾아가 “아까 고마웠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14일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이 지워져서 다시 올릴게요! 오늘 뭔가 수혁 선배의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수상한 가정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서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과 서강준의 셀카 사진으로, 두 사람은 ‘수상한 가정부’에서 각각 은한결과 최수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속 김소현 서강준은 교복 차림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소현 서강준 다정샷에 네티즌은 “김소현 서강준 커플 잘 됐으면” “김소현 서강준, 잘 어울리네” “김소현 서강준 다정샷, 요즘 다정샷이 유행” “두 사람 좀 닮은 것 같다” “김소현 서강준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