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30일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보통신기술(ICT)와 과학기술 간 교차인사 성격이 짙은 파격 인사다.
통신정책국장을 맡았던 이동형 국장이 과학기술정책국장으로 가고, 과학기술정책국장을 맡았던 김주한 국장이 통신정책국장으로 간 것이 대표적 예다.
아래는 미래부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및 승진(2013년 10월 1일자).
▲대변인 정한근(방송진흥정책관) ▲과학기술정책국장 이동형(통신정책국장) ▲과학기술인재관 장석영(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관 박윤현(인터넷정책관) ▲인터넷정책관 이진규(과학기술인재관) ▲통신정책국장 김주한(과학기술정책국장) ▲심의관 마창환(행정관리담당관) ▲미래창조과학부 민원기(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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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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