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결혼 2세 계획은? “엄마 아빠 반씩 닮아도 괜찮겠네”(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성 이보영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세 계획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성은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이 공개됐다.

지성은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2세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며 “딸이었으면 좋겠고, 보영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성은 “첫날밤 계획은 결혼식 끝나고 여유 있을 때 생각해보겠다. 결혼식 끝나면 또 촬영장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2004년 SBS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고 200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등 하객 300여 명만 초대돼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신랑 지성이, 2부에서는 배우 윤상현, 가수 김범수, 박경원, 이기찬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지성 이보영 결혼 축하해요”“지성 이보영 결혼, 사랑스럽다” “지성 이보영 결혼, 지성 이보영 애정 느껴진다”“지성 2세 계획, 엄마 아빠 반씩 닮아도 괜찮겠네” “지성 2세 계획, 닭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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