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강원도 영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동)는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차 산업 중심의 농업을 생산, 가공, 유통,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높은 6차 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농산물가공 및 창업관련 교육으로,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업 고부가 가치 전략, 농산물 가공과 전략 등이다.

교육인원은 40명으로 현재 가공사업을 수행하고 있거나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 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진흥과 강소농 담당(033-370-2467)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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