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를 맞아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 고시학원을 찾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고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고시생을 찾아 격려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대 병원 소아암 병문을 방문해 환우 30여 명과 그 가족을 만나 “소아암 병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쾌차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모인 노량진의 한 학원을 찾아 추석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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