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지원금 200만 원을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사진제공: 영통사회종합복지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8월 16일 ‘내 꿈을 디자인하다’ 프로그램을 개강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 및 진학을 위해 25명에게 진로설계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노인생애체험센터, 청소년진로탐색프로그램 ‘내 꿈을 디자인하다’,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도시락서비스 사업 등의 후원 사업을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면서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진로설계지원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고 계획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와 영통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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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객원기자 bohwa@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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