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광장에 생태교통 총회장으로 설치된 파빌리언 정원 자전거 조형물 배경앞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차 없이 사는 미래 체험 ‘생태교통 수원2013(EcoMobility WorldFestival 2013)’이 1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생태교통 수원2013’ 기간에는 인위적으로 화석연료 고갈 상황을 설정한 뒤, 세계 최초로 주민들이 자동차 없이 비동력 이동수단으로만 9월 한 달 동안 행궁동 시범지역에서 주민과 방문자들이 ‘자동차 없는 마을’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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