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임승빈, KERIS)이 학교현장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준비도 제고를 위해 교과연구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KERIS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또는 2학년)에게 사회·과학 디지털교과서가 시범 적용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교원 준비도를 강화를 위해 전국단위 교과연구회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교과연구회는 최소 2개 이상의 시·도가 협력·운영하는 회원수 10인 이상의 교과연구회다.
KERIS는 교과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운영계획서 공모를 통해 14개 연구회를 선정(초·중 사회·과학·영어 각 2개 이상)하여 연구 및 수업 적용 등을 지원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별 학교로 발송된 “전국단위 교과연구회 공모 계획” 공문을 참고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선아 기자
skylooker@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