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희원 화백 기획 초대전이 열린다.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주영갤러리(용당 뚝길 꽃길 레스토랑 지하 갤러리) 및 도솔갤러리, 순천중앙교회 드림홀 등 3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희원 화백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총 9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희원(55년 광주) 화백은 개인전 28회를 개최했으며, 신경림 시인의 ‘처음처럼’, 곽재구 시인의 ‘낙타 풀의 사랑’, 영화 친정엄마의 테마그림을 그렸다.
또 대동미술상, 전남연극제 무대미술상을 받았으며, 현재 광주시 남구 굿모닝 양림축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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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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