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하계유치원 원생들이 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노원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9일 노원구 관내 위치한 하계유치원 원생 및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인형극 그리고 OX 골든벨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연기속 대피훈련, 119신고 방법 등 OX 퀴즈 형식의 이벤트를 통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해 소방안전 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까지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인수 서장은 “화재예방만이 최선임을 전제로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화재예방교육을 연중무휴 진행해야 한다”며 “노원소방서 대원들은 늘 깨어있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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