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노원소방서 대원이 소방서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노원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노원소방서(서장 장인수)는 25일 본서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에 관한 관련 안전관리법령과 실제 화재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요령, 응급환자 대처법을 교육함으로써 갑작스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요령을 습득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인수 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방행정구현에 앞장서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불철주야 재난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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