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충훈 순천시장 (사진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문화와 생태로 부자 만들다’는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문화와 생태는 21세기 시대정신”이라며 “이번 수상도 같은 맥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함께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꼼꼼하게 실천하고 문화와 생태로 건강하고 부자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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