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순천시는 오는 25일 보건인 500여 명과 함께 정원박람회 열기 확산과 장마철, 혹서기 대비 테마 발굴 및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정원박람회 야간투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보건소 직원, 외약단체, 공중위생단체, 식품위생단체, 에코사랑봉사단,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개장 60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을 넘어선 정원박람회 열기를 지속하고자 장마철, 혹서기 대비 테마 발굴 및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를 이끌고자 우리 지역의 보건 위생을 책임지는 보건 단체들이 먼저 나서서 무더위를 비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관람환경 및 문화콘텐츠를 위한 아이디어 모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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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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