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대전=박진환 기자] 대전시의회 안필응 의원이 성남초등학교 1일 교사가 되어 대전의 현재와 미래를 들려줬다.
안 의원은 21일 성남초등학교로부터 1일 선생님으로 위촉돼 4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현재, 꿈꾸는 미래모습을 주제로 사회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우리 시에 대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에 대해 자상하게 답변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현직 시의원으로부터 대전시의 현재, 미래 모습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대전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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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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