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목욕탕 관련 확진자 57명이동 자제·철저한 개인위생 준수[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충남 아산시 목욕탕에서 시작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6일 현재 관내에서 5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목욕탕 관련해 숨은 감염자를 찾아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민 누구나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무증상감염과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 진단검사와 조기 자가격리 조치를 확대 시행
지역발생 542명, 해외유입 19명 발생누적확진 13만 4678명, 사망자 1922명서울 172명, 경기 164명, 인천 12명직장·가족·지인·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0명가량 감소하면서 하루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는 확산세가 감소했다기보다 주말 검사수 영향이 반영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양상은 500~7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정체된 양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거나 줄지 않는 정체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방역 조치도 연장되고 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13명)에 비해 106명이 증가했다. 두 달 째 400~700명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확진자는 수도권이 386명(62.4%), 비수도권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13명)에 비해 106명이 증가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확진자는 수도권이 386명(62.4%), 비수도권이 233명(37.6%)이다.시도별로는 서울 203명, 경기 162명, 대구 55명, 강원 28명, 부산 27명, 울산 26명, 인천 21명, 경남 17명, 충북‧경북 각 16명, 광주 15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7명,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 대해 오는 22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집합금지와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다.대구시는 최근 이슬람 기도원 및 노래교실 관련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새롭게 유흥시설의 외국인 유흥종사자 다수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합금지 조치를 긴급하게 결정했다.이번 집합금지 조치는 수도권, 부산, 울산 등 타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4명 발생했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54명 발생하면서 6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13만 3471명(해외유입 8789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1912명(치명률 1.43%)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다.신규 확진자 654명 중 637명은 지역사회에서, 17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5명, 부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 백신 접종자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동구의 어르신 돌봄시설에서는 지난달 24일, 관악구 시설에서는 이달 11일 선제검사를 통해 최초 확진자가 발견됐다.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성동구 시설에서는 종사자 3명과 이용자 10명이 확진됐다”며 “종사자 3명과 이용자 7명은 백신 접종을 1차까지 맞았고, 2차 접종 이전에 확진됐다”고 설명했다.관악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에서도 종사자 1명과 이용자 5명
확진자 16명, 자가격리자 200여명직원·접촉자 등 5000여명 전수검사50% 순환 재택근무, 비상체계 유지환경검체서 바이러스 검출되지 않아“조속한 안정… 촘촘한 방역망 구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난 12일 공무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추가 감염확산 차단과 행정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까지 확진자는 직원 12명, 가족 2명, 접촉자 2명 등 총 16명이고 확진자 발생부서와 접촉 등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200여명이다.1
자발적 검사 2명확진자 접촉 3명공무원 관련 3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에도 자발적 검사·확진자 접촉·공무원·해외입국자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확진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08번·천안#1209번(60대, 원성2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210번(50대, 성정2동)은 천안#1211번, 천안#1211번(50대, 두정동)은 평택#1284번, 천안#1212번(40대, 직산읍)은 부산 수영구 #5376번 접촉자로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 1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에도 관내 음식점 관련자 1명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3명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203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00번(40대, 목천읍)은 관내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천안#1201번(30대, 불당동)·천안#1202번(10대 미만, 불당동)·천안#1203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아산#518번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
공무원 관련 1명자발적 검사 1명확진자 접촉 1명해외입국자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충남 천안시에 공무원·자발적 검사·타지역 확진자 접촉·해외입국자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9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95번(50대, 성정2동)은 시 공무원(천안#1180번) 지인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청 관련자가 10명으로 늘었다.천안#1196번(50대, 쌍용2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13일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의회동을 일시폐쇄했다.A의원은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2일 천안시청 공무원 확진에 따른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업무상 본청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긴급 운영인력 12명 배치직원 50% 재택근무로 전환비대면 업무채널 적극 활용[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시의원 1명, 가족 1명 등 2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9명으로 증가했다.13일 천안시에 따르면 앞서 12일 진행한 청사 내 근무 직원과 상주 인원 1320여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2명(가족 1명, 시의원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확진자 발생과 관련이 있는 6개 부서 직원 120명 전원을 자가격리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대신 해당 부서는
지역발생 692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12만 9633명, 사망자 1891명서울 227명, 경기 226명, 인천 17명PC방·직장·가족·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0명 증가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확산세는 600~700명대로 정체된 모습을 보이면서 주말에는 검사소 감소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의회에 따르면 A의원은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2일 천안시청 공무원 확진에 따른 자발적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업무상 본청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층 청소행정과 근무자 1명도 확진전 직원(1040명) 대상으로 전수검사10일~12일 시청 방문자 검사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증가하면서 시청사가 임시 폐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5층에 근무하는 직원(천안#1177번)이 12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버들광장 야외테라스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같은 층 근무자 10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검사결과 6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중 1명이 2층 근무자로 나타나 전 직원(104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이 청사 버들광장 야외테라스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에 들어갔다.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을 폐쇄하고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에 대한 긴급 소독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음식점 관련 5명기업체 관련 4명가족간 전파 1명확진자 접촉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 관내 인도음식점·기업체 관련 등 1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60번(70대, 신부동)은 천안#1156번 가족이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9일 확진된 천안#1156번(7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161번(40대, 봉명동)은 아산#528번(50대, 온양6동) 접촉자다. 앞서 8일 확진된 아산#528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천안#1162번(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