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집단발생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에도 관내 음식점 관련자 1명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3명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20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00번(40대, 목천읍)은 관내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201번(30대, 불당동)·천안#1202번(10대 미만, 불당동)·천안#1203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아산#518번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518번(40대, 온양6동)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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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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