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5.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5.12

공무원 관련 1명

자발적 검사 1명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자 2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충남 천안시에 공무원·자발적 검사·타지역 확진자 접촉·해외입국자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9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95번(50대, 성정2동)은 시 공무원(천안#1180번) 지인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청 관련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천안#1196번(50대, 쌍용2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197번(40대, 성성동)은 고양#3054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천안#1198번(50대, 서울특별시)·천안#1199번(60대, 서울특별시)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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