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
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7일 성명서 발표“이만희 총회장, 교주아닌 예수님의사자”“일방적 비방에 무턱대고 동조하지 말고21세기 지성인답게 편견 없이 판단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성교단 출신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소속 장로들이 신앙인들에게 “그토록 바라던 요한계시록이 성취됐다”며 “성취된 것을 직접 확인해 보라”고 호소했다.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는 7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저희는 계시 말씀을 따라 신천지예수교회에 왔다”며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것이 사실인지 수십 번, 수백 번 확인했다. 장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3만여명이 넘는 참석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가 전국 76개 지교회 담임강사 세미나로 이어진다. 6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 대전교회까지 총 76개 지교회에서 각각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후 이만희 총회장이 25일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같이 말씀 세미나를 연속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하늘의 뜻 ‘묵시’, 때가 되기 전까진 알 수 없어”“정한 때가 돼 열린 계시, 한 목자 통해 알게 돼”“오늘날 어떤 때이고 ‘나’는 누구인가 깨달아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경에 약속한 때가 됐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택지인이라고 하는 한 사람을 택해 계시를 주셨습니다. 오늘날 비로소 종교를 전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77회 방송을 통해 ‘신앙(信仰)’과 ‘종교(宗敎)’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그는 신앙에 대해 ‘예수
‘요한계시록’ 25회 등장… 보고 들은 ‘증인’ 강조[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지난달 14일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목회자 1000여명을 비롯한 총 1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중 3000명 이상이 성경 말씀을 배워보겠다고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주최 측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이 메시지에 진정성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고,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해달라는 점 ▲자신은 계시록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들은
李 총회장 “계시록 사건의 증인”6~8개월 센터과정 거쳐야 입교“값없이 주라”… 센터과정 무료입교 후에도 성경적 신앙 강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면서 1984년 3월 창립됐다. 창립자인 이만희 총회장은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현장을 보고 들은 증인으로 이 사실을 교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예수님께 택함을 받았다고 말한다(계22:16).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성경을 부분 부분만 가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세미나에 1만 4000명… 목회자도 1천명 참여이어진 전국 12지파 세미나에 2만 2000명, 총 3만 6000여명 참여[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요한계시록 실상 본 자 증언 들어달라.”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작된 온라인 말씀세미나가 대성황을 이루며 지난 2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한 첫 대외 행사다. 비대면 과정인 데도 주최 측 추산 3만 6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이번 일
코로나19 시대에도 1400명 참석[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에 나선 온라인 말씀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인천 마태지파 정천석 지파장이 일반인 1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했다.이만희 총회장이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신약 성경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직접 확인하고 요한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는 설교를 한 반면 정 지파장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테스형 천국은 있던가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정 지파장은 인류가 지금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인 사후세
현직 목회자 “신천지예수교회에 몰려올 것 같다”후속교육 통해 요한계시록 성취 확인해보겠다는 입장 밝혀[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가 지난 21일 ‘왜 신천지예수교회는 기독교인을 전도할까?’를 주제로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 14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 대상 말씀세미나에 이어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그간 신천지예수교회가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에 의문 제기가 많았던 만큼, 시몬지파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전북지역) 온라인 말씀 대성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돼 목회자 및 일반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온라인 말씀 대성회는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 ‘씨 뿌림과 추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는 지난 14일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 이은 후속 세미나로, 목회자 및 일반인 등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느끼고 직접 확인해 참과 거짓을 구분하겠다는 태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늘날은 추수 때, 나는 알곡인가? 가라지인가?”[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지파장 김원국)가 지난 21일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세미나에 이어 12지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요한계시록 성취를 알리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마련했다.이날 오전, 오후 2회 진행된 세미나에는 총 1만 390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 중 후속 교육에 대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빌립지파장은 ‘두 가지 씨와
신약 주요 예언 및 실상 설명900여명 후속 교육 신청참여자 “실상 증거에 ‘때가 가깝다’ 느껴”[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가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한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17일,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진행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온라인 말씀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다.앞서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직접 확인해 줄 것을 강조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신약의 주요 예언과 실상에 대해 알아보는
목회자, 신앙인 대상 3천여명 참석씨와 추수, 약속의 목자 주제 강의 “지금은 ‘추수 때’라는 것 알아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신천지 베드로지파, 지파장 지재섭)가 지난 20~21일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열고 추수 때인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천국 비밀인 ‘씨와 추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베드로지파에 따르면 이번 신천지 베드로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는 지난 14일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에 이어 후속으로 열렸다. 지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회자와 신앙인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
“성경 기준으로 확인해보니이 땅에 임해 오실 것 약속”세 가지 후속 세미나 개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가 21일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오픈 말씀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신천지 Q&A ▲외부인들이 바라본 신천지 인터뷰 ▲지파장 말씀 ▲공연 ▲후속 세미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곽종렬 지파장은 이날 콘서트에서 신앙인은 물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질문을 성경 속에서 찾아주는 시간을 가졌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