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교연구센터‧국경없는인권 주최 세미나‘신종교에 대한 편협‧차별’ 심도 있는 진단이탈리아‧영국‧미국‧리투아니아‧벨기에 출신종교사회학‧인권 전문가, 연구 결과 발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기득권 종교계가 신종교를 경계해 편협과 차별을 보이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강제개종’에 대해 해외 석학들이 한목소리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강제개종에 대한 조치와 처벌을 위한 국제기구의 NGO들과 해외 언론 등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29일 신종교연구센터(CESNUR) 국경없는인권(HRWF)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이탈리아 사회학자 마시모 인트로비녜 신종교연구센터 대표,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 J.고든 멜튼 미국 베일러대학교 교수, 국제난민 신앙의 자유관측소 회장인 로지타 쇼리테 전 리투아니아 외교관, 홀리 포크 웨스턴워싱턴대학 종교학 교수, 월리 포트레 국경없는인권 대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이탈리아 사회학자 마시모 인트로비녜 신종교연구센터 대표,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 J.고든 멜튼 미국 베일러대학교 교수, 국제난민 신앙의 자유관측소 회장인 로지타 쇼리테 전 리투아니아 외교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가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에서 브레인 워싱·디프로그래밍(강제개종)에 대한 논란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 J.고든 멜튼 미국 베일러대학교 교수, 국제난민 신앙의 자유관측소 회장인 로지타 쇼리테 전 리투아니아 외교관, 홀리 포크 웨스턴워싱턴대학 종교학 교수.
단 10개월 만에 10만명이 수료다음 수료 대기자도 10만명 넘어우리나라 종교역사에서도 전무“하나님 능력, 함께하시기에 가능”[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10일 종교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터졌다. 그야말로 사건이다. 그간의 종교계를 뒤흔들만한 충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이날 한국 기성교회가 그토록 배척하고 핍박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연합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0만 3764명을 배출했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10만명이라는 숫자는 최근 수년사이 주말마다 광화문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경서의 말씀이 스쳐간다. 태고이후 이런 일은 들어 본 적이 없고 또 살아생전 처음 보고 겪는 대 사건이 눈앞에서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세상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싸우고 죽이는 일이 늘 일상처럼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약 한 달여에 걸쳐 세상과는 구별되는 하늘의 음성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봤기 때문이다. 세상은 마치 잠을 자는 듯 고요하지만 위의 경서의 말씀처럼 하늘은 한 때를 맞아 하늘의 목적을 완성지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르게
구순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적 강의차원이 다른 말씀‧문화 수준에 깜짝‘인산인해’… 목사‧신학생 대거 몰려헌금없는 말씀집회‧중계차량도 화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말씀대성회를 찾은 참석자들은 현장에 입장해서 끝도 없이 몰려드는 인파에 한번 놀랐고, 빠르게 이어지면서도 자연스러운 각 프로그램 진행에 또 한번 놀랐다. 아울러 노구의 피로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강사의 열정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의 깊이에 탄복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을 순회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2일 오후 광주시 북구 오치동 베드로성전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지난달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인천(10일), 대전(17일), 대구(25일), 부산(26일) 등에서 연이어 열렸다.
“신천지 말씀 직접 확인하고 싶어 왔다”외면하던 목회자·신앙인 대거 참석 ‘눈길’목회자들 “신천지가 진리, 내가 비진리”행사 30분전 만석, 지교회 개방 ‘생중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강에 나선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현장에는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와 대립각을 내세우던 교단 소속 목회자는 물론 신학생과 교인들이 대거 참석해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을 경청했다. 현장에서 만난 익명을 요구한 한 목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2일 오후 광주시 북구 오치동 베드로성전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목회자·신학생 등 5000여명 참석해 ‘눈길’‘강제개종교육’ 피해 심각성 폭로 이어져 “잘 모르고 핍박… 제대로 알고 신앙해야”신천지를 더 알아보고자 ‘후속교육’ 신청“가라지되지 말고 추수돼야겠다 깨달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존 일반교회에서 나오는 말씀이 꽉 막혀 있는 연못으로 비유하자면, 신천지에서 나오는 말씀은 큰 대하라고 생각했다. 우리 기독교 역사가 개신교로부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부패해 이제는 주위에서의 큰 교회들이 정말 진실한 신자들을 잡아먹는 못된 짓을 많이 한다. 이런 부분을 충분하게 타파할 수 있는
도심 호텔‧지교회 곳곳 전방위 ‘생중계’ 이만희 총회장, 다섯 번째 말씀대성회“‘추수‧인침‧12지파’ 들었다면 확인하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불교 신도가 많고, 개신교 신도가 제주도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곳인 부산. 26일 부산 종교계가 놀랄 기독교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전국 단위 행사가 아닌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 집회였지만 1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세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부산야고보지파가 26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과 안드레연수원에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2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네 번째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이만희 총회장 말씀에 목회자도 감동고향 찾은 이 총회장, 바른 신앙 호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발 부탁은 하나님의 이치된 말씀을 완전히 깨달아서 하늘나라 함께가서 하나님 모시고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네 번째 집회. 서울 인천 대전에 이어 대구에서 이어진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신앙인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9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전국 집회를 돌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힘있는 강연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총회장은 신앙인들을 향해 성경에 근거한 신앙을 촉구했다
목회자 및 신학생 등 총 4000여명 참석해참석자들, 강연 듣고 ‘신천지’ 인식 달라져“잘 모르니까 거짓말… 직접 듣고 판단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아주 좋은 낙원 같은 곳이라고 소개받아서 왔는데, 과연 상상도 못했던 귀한 자리가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 올려드립니다. 또 약속의 목자이신 이만희 총회장님이 평화의 사자로서 우리에게 이 귀한 양식(말씀)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신천지의 말씀을 계속 들을 생각입니다.”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25일 오후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