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25일 오후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발신 명확치 않은 ‘내용증명’ 보내놓고 “회피했다”“강제개종이 용인되는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천지일보·천지TV=이지예․강수경 기자] 기성교단계의 신천지 비방이 ‘공개토론’을 빌미로 절차를 은닉해 자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신천지 포항교회)는 지난 18일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성교계가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회피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신천지 포항교회에 따르면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포공협)’가 고의적으로 발신인을 명확히 하지 않은 ‘내용증
7차례 오간 내용증명 분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포공협)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가 포기하면서 공방이 치열하다. 포공협은 신천지 포항교회 측이 실무협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공개토론 무산’ 기자회견을 열고 맹공을 퍼부었다. 신천지 측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토론 실무협의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천지일보는 두 단체의 공개토론 협의가 어떤 내용으로 이뤄졌는지 7차례 양측이 공방을 벌인 내용증명 7통을 입수‧분석해 팩트체크해봤다. ◆ 공개토론 요청 시작은
포공협이 앞세운 협상 대리자딸 강제개종 납치‧감금 전력신천지 비방‧혐오 시위 지속 신천지, 상호존중 협의 요구“지난 8월 답신 발송했음에도기습 기자회견 갖고 인신공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개신교계 매체들의 ‘신천지 공개토론 결렬 보도’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천지가 일방적으로 공개토론을 회피했다는 포항 개신교계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달랐다.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강제개종 피해자 최유미(가명, 38)씨가 40여일 동안 장소를 5번이나 옮겨가며 납치‧감금을 당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강제개종 피해자 김유정(24)씨가 납치‧감금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강제개종 피해자 김유정(24)씨가 피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포항인권협회 김문주 지부장은 이날 해외에서도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제개종에 대해 철폐를 촉구하는 서신이 청와대에 세 번씩이나 발송됐다고 지적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포항인권협회 김문주 지부장이 강제개종 피해 실태 및 국제사회의 규탄 목소리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 후 기자들이 강제개종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17일 대전에서 전국 3번째 신천지 ‘주 재림 추수 확인 대집회’ 성료 이만희 총회장 “성경 속 씨와 추수 알아야 구원… 시간 얼마 안남았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7일 오후 6시 대전 유성구 ICC호텔. 호텔 로비가 시민들로 빼곡히 들어찼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전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인파였다.인파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 건 요즘 기성교회에선 붐비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10대부터 30대 사이의 젊은 층들이었다. 백팩을 메고 교복을 입고 온 학생 무리도 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1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과 새 일’ 주제이만희 총회장 “성경 안으로 들어와서 신앙해야”사전신청자 4000여명… 행사장 2곳서 분산 개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과 삼산컨벤션홀에서 서울에 이은 두 번째 말씀대성회를 열고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나는 성경대로 창조됐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성경 밖이 아닌 성경 안으로 들어와 신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권보배 전도사(오른쪽)가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제개종 피해사례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10월 7일이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로 공표됐다. 개종강요 논란이 있던 파키스탄이나 인도, 이슬람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피해국가에서 공표된 날이 아니다. 이날은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명시한 자유 대한민국에서 개종을 강요당하다 희생당한 두 여인을 기리며 한 단체가 공표했다. 해당 단체에 따르면 죽음에 이르진 않았지만 유사한 위협을 당한 피해자는 벌써 1500여명이다. 대한민국에서만 해마다 100여명이 납치, 감금, 폭행 속에서 개종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12년 넘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피해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이지예 기자] 궂은 날씨 가운데 강제개종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한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공표식이 진행됐습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는 12년 전 고(故) 김선화씨가 강제개종으로 인해 처음으로 희생당한 날인 10월 7일을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로 공표했습니다.강피연 박상익 대표는 정부의 소극적인 자세를 규탄하며 강제개종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제개종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녹취: 박상익 |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대표)“정부는 그녀(고(故) 구지인양)가 올린 청원 글을 무시하
故김선화씨 2007년 10월 7일 강제개종 거부하다 사망2018년 1월 두 번째 희생자 발생 … “피해자 1500여명”한기총 소속 목사, 강제개종 사업 성행… 해외서도 비난 봇물강피연, 정부 외면 규탄… 인권유린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제 더는 종교가 다르단 이유로 혈육 간에, 부부간에 서로의 인권을 짓밟지 않길, 이 땅에 더는 비참한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강제개종 첫 희생자 발생 12년 만에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을 공표했다. 7일 서울 종로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공표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강피연은 “10.7일 ‘故 김선화 집사의 사건날’을 기념하여 강제개종희생자의 날을 선포하고자 한다”며 “강제개종의 피해와 그 심각성을 세상을 알리고, 강제개종철폐를 위한 집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