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탄소중립 인식을 함양하고 저탄소 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 소등행사는 정해진 시간에 지구촌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날 남동발전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Coffee Free Day’를 운영한다. 또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탄소중립전용관을 열고 소통·동참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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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moonshield@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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