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3월 한 달간 중저신용 고객 대상으로 ‘대출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31일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KCB 신용점수 기준 820점 이하)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첫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은 KCB 기준 신용점수 820점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이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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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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