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로고. (제공: BBQ)
BBQ 로고. (제공: BBQ)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 기원을 위해

“한 달간 매일 100% 할인 쿠폰 증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이 오는 18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가장 많은 금액을 주문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21일부터 ‘황금올리브 치킨’을 매일 1마리씩 한 달간 먹을 수 있는 공짜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집관족’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에 자사 앱에서 최다 구매액을 기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된다. 자사 앱에서 E-쿠폰을 사용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최종 당첨자 10인의 명단은 오는 21일 자사 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쿠폰은 이달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간 매일 자사 앱 내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각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1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도 열심히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집관족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림픽 출전 선수도 사랑하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즐기며 안전하고 공정한 올림픽을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오는 20일까지 국가대표 선수 출전일에 자사 앱에서 주문한 고객 중 매일 1000명을 추첨해 BBQ의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최대 1만 5000마리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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