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가운데)과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돕기 성금 1억 2230만원을 진주시에 전달하고 있다.기탁금은 지난 2019년 버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등 후유증을 겪는 여고생에 대한 치료비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비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진주시와 어린이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참진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그동안 기부해온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2.2.8](https://cdn.newscj.com/news/photo/202202/797150_818028_4351.jpg)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가운데)과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돕기 성금(1억 2230만원)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기탁금은 지난 2019년 시내버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등 후유증을 겪는 여고생에 대한 치료비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진주시와 어린이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참진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그동안 기부해온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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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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