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며 역대 최다인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닷새째이자 마지막 날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 270명 늘어 누적 88만 4310명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2022.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며 역대 최다인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닷새째이자 마지막 날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 270명 늘어 누적 88만 4310명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2022.2.2

[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정치계에 따르면 선대위 상시 근무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대위 근무자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당사도 현재 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연휴 기간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근무자들 대부분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추가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확진자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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