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달 2~28일 기존에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매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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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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