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2.1.28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2.1.28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 광주 82.3%
전날 하루 동안 422명 확진자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377명이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특히 광주시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82.3%다.

전날에도 하루 동안 422명(# 1만 3627~1만 3206)이 발생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46명이다. 

확진자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5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0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278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가 103명이다.

이 중 특히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이 75.1%, 유아·초·중·고생 및 학원 관련(20세 미만)이 38.9%다.

광주시 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은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04명, 동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57명, 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4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1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86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55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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