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에 따라 새로운 과점주주가 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는 신요환 전 신용증권 대표를,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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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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