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회사전경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2.24
남동발전 회사전경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2.24

공정거래·동반성장 등 3관왕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우수 공무원·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7명, 사회공헌 및 기술혁신 중소기업인 20명 등 총 67명의 성과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14일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해 짧은 기간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장상, 11월과 12월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아 공정거래·동반성장·규제혁신에서 3관왕을 이뤘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내년에도 코로나19로 경영환경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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