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수산 HMR. (제공: 사조대림)
사조대림, 수산 HMR.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수산 HMR’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9일 사조대림은 손질과 요리가 어려운 해산물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HMR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는 2022년까지 공격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조대림이 선보인 해산물 요리 밀키트 4종은 대림선 24/7 고소한 곤이알탕, 푸짐한 모듬해물탕, 얼큰우거지 코다리찜, 간장우거지 코다리찜 등 손질돼 있는 재료를 요리 순서에 따라 넣고 조리하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형태로 돼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산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의 해산물 요리 밀키트 제품은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24/7(이사칠)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참치액 시장점유율 1위 ‘사조 참치액’을 베이스로 하는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각 제품별 특제 소스와 각종 야채,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 해산물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더불어 냉동상태로 해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안심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은 내년도에 더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형태의 수산 HMR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