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SPC삼립이 지난 8월 말 출시한 이색적인 호떡 ‘콰트로 치즈 브레드’가 100만개를 판매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개가 판매 돌파되며 타 일반 신제품들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의 크림치즈 4가지(모짜렐라, 체다치즈, 고다치즈, 고르곤졸라)가 사용돼 특유의 고소한 치즈 풍미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특히 빵 위에 다양한 치즈가 얹어져 구워진 치즈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15초 데우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은 대표적인 정통 제품 ‘꿀호떡’ 외에도 옥수수 맛, 커피 맛 등의 다양한 맛의 호떡을 선보이는 등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현재 호떡 외에도 호빵, 누네띠네 등 SPC삼립 대표 스테디셀러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황해연 기자
hwang298@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1 먹거리 신상이오] 대상㈜ 청정원 ‘대게 굴소스’ 출시 外 SPC삼립, 국순당
- MZ세대 ‘솔밍아웃’ 겨냥한 홈파티 아이템 인기
- SPC GFS, ‘부여군’과 농산물 유통 확대 MOU 체결
- SPC삼립, 친환경 농산물 공급 나선다
- 말은 ‘프리미엄’… 명품 아닌 ‘그냥 고가’ 논란 잇따라
- 식품업계, 팬 요청의 제품화로 대박 행진 ‘팬덕트’ 눈길
- [#신상이오] SPC삼립 ‘감자인줄·고구마인줄’ 출시 外 배스킨라빈스, 이디야, 국순당, 아모레퍼시픽,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SPC삼립 ‘삼립호빵’ 10월 매출 역대 최대치 경신
- SPC삼립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