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맞이 공연·전시 티켓 온라인 최저가 판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티몬이 연말 품귀 공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진임박 기획전’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이 독점으로 판매하는 일부 회차의 특가 티켓을 예매 수수료 무료에 15% 추가할인을 더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매직 콘서트 최현우의 ‘더 브레인’ 단독 공연을 최대 혜택가 3만 2730원(S석 기준)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이 판매되는 회차는 내달 18일 오후 2시 및 12월 19일 오후 7시 공연으로 오직 티몬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대학로 대표 뮤지컬 ‘빨래’의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12월 18일 오후 2시 및 6시 공연도 특가에 15% 할인이 더해진 S석 기준 3만 7400원에 판매된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매진임박 기회도 놓칠 수 없다. 티몬이 단독 판매하는 12월 19일 오후 2시, 6시 공연은 S석 기준 최대 혜택가 2만 80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추첨 이벤트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성이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으로 출연 배우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 티비온 라방에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연배우 김다현, 양소민이 전격 출연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공연 티켓이 40% 할인가인 4만 2000원에 판매된다. 추가 할인쿠폰이 더해지면 3만 7000원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구매 인증 이벤트가 마련돼 배우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가 추첨 증정된다. 방송 중 공유하기를 가장 많이 한 ‘공유왕’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지급된다.
여기에 한 주간 반값 티켓에 추가 15% 할인도 더해진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인기 공연·전시 상품이 특가 판매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프리뷰 관람권 3만원)‘ ▲연극 ‘환상동화(A석 2만 2000원~)’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3만원)’ 등을 반값에 선보인다. 내달 말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유명 전시회 티켓도 50% 할인가다.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의 얼리버드 티켓이 성인 1만원, 어린이 6500원에 판매되며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도 성인 9000원, 어린이 6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부의 전시 관람료 지원사업 ‘나,다운 전시 할인쿠폰’도 내달 5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의 전시 티켓 예매 시 5000원 할인 쿠폰(3매), 4000원 이상 3000원 할인 쿠폰(1매)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매까지 발급되며 한 구매 건당 1매씩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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