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퀘어 윈터세일’ 이미지. (제공: G마켓)
‘패션스퀘어 윈터세일’ 이미지. (제공: G마켓)

약 270개 패션 브랜드 한자리에

겨울 컬렉션 인기 상품 특가 제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본격적인 겨울철 시작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패션스퀘어 윈터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70여개 브랜드사의 인기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이고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션스퀘어 윈터세일은 주요 패션 브랜드사의 겨울 시즌 아우터 신상 및 스테디셀러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K2 ▲지오다노 ▲네파 ▲휠라 ▲라코스테 ▲아디다스 ▲밀레 ▲닥스 ▲블루독패밀리 ▲금강제화 등이다.

할인 쿠폰 및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에 G마켓과 옥션 가입 고객 모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8%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5% 할인 쿠폰도 매일 추가로 증정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10%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즉시 할인, 옥션에서는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로가디스, 빈폴골프 등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브랜드 스페셜 쿠폰도 있다.

G마켓에서는 단독 혜택도 준비됐다. 이날 하루 동안 35개 인기 브랜드 대상으로 5% 중복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1000원 이상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 ID 당 3장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행사가 끝나는 21일까지 매일 2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이 최대 7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별 특가딜도 진행된다. 일례로 이날 G마켓에서는 에잇세컨즈와 K2의 아우터 및 아동 의류를, 옥션에서는 앤드지, 지오지아와 아디다스의 스웨터와 스니커즈 등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황지은 G마켓 패션레저실 실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 겨울 의류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인기 브랜드사가 참여한 윈터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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