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11.14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11.1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대교와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키즈 뱅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대교 플랫폼 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서비스 제고 ▲신개념 금융교육 서비스인 키즈 뱅크 구축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키즈 뱅크는 양사의 교육·금융·재미를 기반으로 한 융합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대교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포인트 적금, 용돈 만들기, 올바른 투자 방법 등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과 학습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11.14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11.14

우리은행은 우리원뱅킹에서 청약 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원뱅킹에서 청약저축 가입하면 1+1 더블혜택’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원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권(5명)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이다.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 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12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3%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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