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1.13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1.11.13

오후 6시까지 16명(#5605~5620)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6명(#5605~5620)이 발생했다.

이 중 10명이 서구 소재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중 확진자다.

나머지 6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 1명, 광산구 대형사업장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광주 5575번 접촉 1명, 전북 익산(833번) 관련 1명, 경기도 확진자 접촉 1명이다.

특히 요양병원 확진자 발생은 광주 5531~5532이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직장 전수검사 및 코호트 격리 중 검사로 총 58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시 방역 당국은 지난 10일 해당 병원에 대해 방역 소독, 현장평가 및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추가 확진으로 인한 위험도 재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21일까지 폐쇄 조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