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5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최종 결정합니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해, 유승민‧윤석열‧원희룡‧홍준표(가나다순) 후보 중 최다득표자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합니다.

당원 투표는 56만 9천여명 가운데 36만 3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율 63.89%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후보 선출 결과는 오후 2시 50분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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