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전국 곳곳에서 인터넷 먹통 사태가 발생한 KT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3만 1900원까지 올랐던 KT는 11시 20분 이후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면서 3만 1000원까지 떨어졌다.
KT측은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 발생으로 파악됐다”며 “위기관리 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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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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