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이 19일 여수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10.19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이 19일 여수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1.10.19

협력기업 근로자와 합동점검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9일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현장에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에 나섰다.

‘안전경영의 날’은 현장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 전파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중점 안전점검활동 주제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전경영활동은 ESG와 현장 안전보건경영이 시스템적으로 이행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경영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협력기업 근로자 참여하에 합동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정부의 중점 관리사항인 보호구착용, 추락방지·끼임방지 조치 등 3대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3대 안전수칙은 현장에서 무조건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이라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일터가 구현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경영의 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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