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 높이 평가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혀
IATF 16949 인증·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등 역량 인정 받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지에스엠케이(대표이사 김갑수)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자동차 엔진부품 제조업을 영위 중인 지에스엠케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지에스엠케이는 지난 2019년 IATF 16949(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포드사의 EGR쿨러 커버·전기자동차부품 양산도 계획 중에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지에스엠케이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금융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성충권 봉곡동지점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선을 바탕으로 고객지향경영을 펼치고 있는 ㈜지에스엠케이의 성장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에스엠케이가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제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거래 관계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중소기업 보호·육성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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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actin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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