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고객 전원 우대이율 0.20% 기본 제공
우대이율 최대 0.40% 최고 연 1.40% 금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행 감사 정기예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제1금고 체결과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 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3000억원인 동행 감사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동행 감사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는 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 포함)하고 있는 경우 0.10%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1.00%(12개월 기준)에 우대이율 최대 0.4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1.4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동행 감사 정기예금은 최장 1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다.
최명희 마케팅 추진부장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제1 금고 체결과 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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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기자
actin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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