첵스 팥맛 광고 영상. (제공: 농심켈로그)
첵스 팥맛 광고 영상. (제공: 농심켈로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신제품 ‘첵스 팥맛’의 모델로 원조 힙합 ‘할미넴’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첵스 팥맛의 재미 요소와 정 많고 따뜻한 캐릭터인 ‘첵팥 할매’ 이미지가 배우 김영옥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공개된 첵스 팥맛 ‘디스 이즈 K-팥(This is K-팥)’ 광고 영상은 시골 논밭과 경운기를 배경으로 ‘첵팥 할매’ 김영옥과 외국인 DJ들이 출연해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 첵스 팥맛의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광고 촬영지 역시 실제 제품에 사용되는 팥의 수급지 전라북도 고창으로 선정해 첵스 팥맛에 담긴 전통성을 현대적이고 재치 있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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