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8회 차에서는 여야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한 현안을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천하람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윤 전 총장은 최근 당원이 급증한 데 대해 위장당원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증거가 있으면 내놓고, 증거가 없으면 당장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홍준표 캠프 여명 대변인은 윤 전 총장이 당원을 모독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여기에 이재명 지사는 지난 주말 2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압승을 차지하며 본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이 지사는 또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향후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방송에선 홍준표 의원이 하태경 의원의 낙선운동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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