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 (제공: 오리온)
오리온,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스윙칩 특유의 물결 모양 굴곡을 더 깊게 만든 신제품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은 감자칩 물결 모양 굴곡을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대비 40% 더 깊은 3.5㎜로 커팅한 제품. 향긋한 마늘과 부드러운 마요네즈를 더한 갈릭디핑소스맛이 한층 더 바삭해진 생감자칩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며 씹을수록 풍성한 ‘단짠맛’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갈릭디핑소스가 ‘마법의 소스’로 통하며 피자, 감자튀김, 빵류 등에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것에 착안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우선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16~22일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 후 후면 QR코드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한 소비자에게도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네 겹 스낵 ‘꼬북칩’에 이어 올해도 ▲0.8㎜ 극세 생감자 스낵 ‘콰삭칩’ ▲감자에 옥수수를 더한 원재료를 사용한 ‘고추칩’ 등 새로운 식감과 맛의 스낵을 선보이며 식품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 갈릭디핑소스맛은 생감자를 더 깊게 썰어 굴곡 사이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 맛과 바삭한 식감의 조화가 일품이다”며 “기존 제품과는 또 다른 맛과 식감으로 1020세대는 물론, 새로운 식감을 찾는 ‘혼술족·홈술족’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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