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전용 간편식 19종으로 늘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연에프엔씨가 홈플러스 전용 가정간편식(HMR) 제품 ‘얼큰설렁탕’ ‘콩나물황태국’ ‘소고기장터국’ 등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얼큰설렁탕은 국거리 최고의 부위로 알려진 호주산 양지가 오랜 시간 고아졌으며 특제 양념장과 국내산 대파가 들어갔다. 콩나물황태국은 품질 좋은 황태가 사용된 육수에 국내산 무, 콩나물이 들어갔다. 소고기장터국 역시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진 육수에 사골과 된장이 어우러졌으며 국내산 대파, 무, 우거지가 들어갔다.
이번에 3가지 제품이 추가 출시되면서 이연에프엔씨의 노하우가 담긴 홈플러스 전용 간편식은 총 19종으로 늘어났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국탕류 간편식은 재료 손질 없이 약 5분이면 완성돼 바쁜 일상을 사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연에프엔씨의 경우 노하우가 담긴 육수를 연간 약 3만 6000t 정도 생산이 가능한 자체 공장을 활용하고 있어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간편식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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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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