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켓’ 서비스 이미지. (제공: 오드리선)
‘에코마켓’ 서비스 이미지. (제공: 오드리선)

최대 92% 할인쿠폰·혜택 마련

친환경 생활용품 카테고리 신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드리선이 자사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코마켓’ 서비스를 론칭하고 여성용품뿐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드리선몰 내 에코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는 프랑스 1위 영·유아용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올란’ 제품과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비건 브러쉬 ‘로아나’, 자연주의 코스메틱 ‘베어드’ 등 총 8개 브랜드 41개 제품이다.

에코마켓 론칭을 기념해 ‘럭키 투 위크스’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열고, 최대 92% 초특가 할인 판매 및 쿠폰 등을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럭키 투 위크스 기획전에서는 기획전 상품을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2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미 할인된 가격에 1만 2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다.

일례로 정가 40만원에 해당되는 로아나 브러쉬 10종 세트는 92.5% 할인된 2만 9900원에 선보이다. 여기에 1만 2000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면 1만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어드의 안티헤어로스 샴푸 4개 세트(정가 11만 6000원)와 치약 6개 세트(정가 8만 2800원)는 9900원에, 비올란 3종 세트는 45% 이상 할인된 3만 9000에 판매된다.

또한 오드리선은 에코마켓 론칭을 기념해 프랑스 명품 트러플 브랜드 ‘아티장 드 라 트루프’의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정가 5만 9000원인 트러플오일과 트러플솔트 세트가 37% 할인된 3만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환경과 인체에 영향이 적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에코마켓 카테고리를 신설하게 됐다”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기획전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추석 선물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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