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3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서 ‘몽클레르×메이트 전기 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3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서 ‘몽클레르×메이트 전기 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이 10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몽클레르 전기 자전거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와 SSG닷컴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 자전거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덴마크의 자전거 제조사 ‘메이트바이크’와 협업으로 출시된 자전거다. 국내에 정식 유통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이며 가격은 800만원대다.

제품은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타임스퀘어점 메이트바이크 팝업스토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SSG닷컴은 오는 23일 오전 9시에 200대 한정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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